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조 왕건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 주요 호족들 == 서술된 이들 외에도 많은 호족들이 있으니, 이들에 대해서는 [[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D%83%9C%EC%A1%B0_%EC%99%95%EA%B1%B4_(%EB%93%9C%EB%9D%BC%EB%A7%88)|한국어 위키백과]] 참조. * '''[[김순식(태조 왕건)|김순식]]''' (박상규 분)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김순식(태조 왕건))] 당대의 고승 [[허월(태조 왕건)|허월]]의 아들로 지금의 [[강릉시]]인 명주의 대호족이자 본래 신라 왕족 출신이다. 그는 군사를 이끌고 온 궁예에게 처음에는 반감을 가지긴 했지만, 미리 궁예를 살펴보고 결단을 내렸던 허월의 판단으로 성을 통째로 맡기며 충성하였다. 그 때문에 처음에는 왕건의 혁명 때 그를 추궁하면서 칙사의 목을 베고, 반란을 도모하였으나 허월대사의 설득과 이후 왕건이 보여준 황제로의 행보에 감복해 충신으로 돌아섰고, 공산 전투 이후에 환궁하던 왕건을 맞이하였다. 드라마 최후반부 [[일리천 전투]]에서 참전하였다. 극 중에서는 전투 장면이 하나도 없는 장수로 나온다. * '''[[박지윤(고려)|박지윤]]''' ([[이신재]] 분): 패강진(평주, 지금의 황해도 [[평산군]] 지역)의 대 호족으로 왕륭, 유천궁과 함께 패서 지역을 대표하는 대 호족으로 불린다. 궁예 정권 초기 시중을 지낸 바 있으며, 왕건 조정 초기까지 활동하다가 후계를 두고 권력 싸움 이후 왕건의 명으로 서경으로 보내지면서 아들인 박수문, 박수경 형제들을 남겨두고 떠나면서 퇴장. * '''원극유''' (박승규 분): 패서 지역의 호족들 중 한 사람으로 궁예 정권 말기~왕건 조정 초기 병부를 맡았던 인물로 왕건의 혁명 때 군사 지원을 마련해 준 인물이다. 박지윤, 박질 등 몇몇 원로 대신들과 함께 서경으로 보내지면서 퇴장. * '''박질''' ([[김봉근(배우)|김봉근]] 분): 패서 지역의 호족들 중 한 사람으로 원극유와 세트 분위기. 왕건이 시중이 되기 이전에 잠시 임명되었다. * '''종례''' (서상익 분)[* 용의 눈물에서는 양녕대군의 장인인 김한로로 나왔다.]: 분명 사료 상의 이름은 '羅聰禮'. 그러니까 '종례' 가 아니라 '총례' 인데, 이상하게도 본작에서는 이렇게 불린다. 웃긴 건 이래 놓고 '훗날의 나총례'라는 부연 설명이 있다는 거(...).[* 이환경 작가는 고질적으로 꼼꼼함의 부족을 보여 주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이것도 한 사례로 볼 수 있다. 이환경 작가의 작품에서 이런 문제가 생긴 경우가 한둘이 아닌데 예를 들어 [[SBS]]의 [[연개소문(드라마)|연개소문]]에서는 [[걸걸중상|대걸걸중상]]을 대걸중상이라는 출처를 알 수 없는 이름으로 등장시킨 바 있다.] 견훤이 미다부리정(금성(錦城), 지금의 [[나주시]])의 군관으로 부임할 때, 수달과 친문이 있던 대호족으로 등장해, 견훤의 혁명 이후에는 금성 태수[* 이때 백계산 옥룡사에 머물던 [[최승우(태조 왕건)|최승우]]를 모셔오기 위해 [[추허조(태조 왕건)|추허조]]와 함께 옥룡사에 갔다가 최승우가 무례하다는 이유로 추허조가 막말을 쏟아내는 바람에 개고생을 했다.]로 있다가 왕건의 1차 나주 점령 이후, 태수직에서 물려나고 이후에 잠시 등장한 것을 끝으로 하차. 담담 배우인 서상익은 마지막 즈음인 196화에 견훤이 금산사를 탈출해 고려에 귀부할 무렵에 나주 태수로 다시 등장한다[* 종례가 다시 태수가 된 것이 아니냐고 보는 경우도 있는데, 세 가지 이유로 그렇게 보기 어렵다. 일단 자막에 나주 태수라고 나오지 종례라고는 안 되어 있고, 종례와는 상호 존대하던 오다련이 이 인물은 아랫사람 취급하며 말을 놓는다. 게다가 고려로 귀부하기 위해 나주에서 출항한 견훤은 오다련을 보며 옛 생각에 젖는데, 오다련보다 종례를 더 일찍 만났던 만큼 이 인물이 종례였다면 못 알아봤을 리가 없다.]. * '''[[이총언]]''' ([[김영인(1940)|김영인]] 분)[* [[야인시대]]에서 [[심영(야인시대)|심영]] 역을 맡은 [[김영인|배우]]와는 동명이인인 1940년생 원로 배우.]: 처음에는 왕건이 지휘하는 배의 선장으로 큰 목소리를 앞세워 배를 움직인 사람으로 나오다 후에 벽진군 호족 장수로 등장하게 된다. 중립 지역이던 벽진군(지금의 경북 [[성주군|성주]])의 호족이었으나 패륜을 저지른 견훤을 등지고, 고려로 귀부하게 되는 장수이다. 여담으로 당시 '''벽진군을 공격하다가 왕창 털렸던 신검 역의 이광기는 이총언을 시조로 한 벽진 이씨'''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